노을 공모주 수요예측결과 / 청약 / 공모가 확정

2월 공모주 일정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2월엔 현대 엔지니어링 공모주가 취소되고

대부분 공모주들이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이 좋지 않아서

참여할만한 공모주 청약이 별로 없었던 거 같네요..

2월 남은 일정에서는 좀 더 힘 내주길 바라보며

오늘은 2월 21일 월요일부터 이틀간(22일까지)

진행될 노을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와

비씨엔씨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비씨엔씨 수요예측 결과 / 공모주 청약일정 / 주관사 / 공모가 / 기관경쟁률

 

먼저 노을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입니다.

 

1. 공모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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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 일정 : 22년 02월 21일 ~ 22년 02월 22일   
• 공모가 : 10,000원 (확정)
• 최소 증거금 : 50,000원
•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 납입기일 : 22년 2월 24일
• 경쟁률 : 31.50 대 1
• 의무보유 확약비율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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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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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을 공식 홈페이지

노을은 Embedded 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기술과 자체 보유 원천기술인 NGSI (Next Generation Staining and Immunostaining, 고체기반 차세대 염색 및 면역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혈액과 조직세포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 기업입니다.

 

노을은 창업 초기부터 구상한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 개념은 ① 들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소형 디바이스에서 마이크로 단위의 진단검사 프로세스를 구현하면서도(Micro), ② 인공지능을 통해 대형병원의 전문가 수준으로 진단 정확도를 보장하며(Intelligent), ③ 랩온어칩(Lab on a chip) 카트리지를 통해 실험실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어야 한다(Laboratory)는 세 가지 요소를 핵심으로 합니다. 당사는 이러한 플랫폼 개념 구상을 기술 및 제품으로 구현하여, 고유의 독창적인 진단검사 플랫폼인 'miLab(Micor-Intelligent-LABoratory, 마이랩)'을 개발하였습니다. 

 

miLab 플랫폼은 기존 중앙집중식 진단검사 장비 및 시스템과는 차별화되며, 탈중앙화 된 의료 환경과 원격의료에 최적화된 새로운 진단검사 플랫폼입니다. 또한, miLab 플랫폼은 광범위한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어 혈액 진단(Hematology)에서부터 조직병리(Histopathology) 및 미생물(Microbiology) 분야 전반에 적용 가능하며, 암 정밀진단과 같은 정밀 의료 분야로의 확장도 가능합니다. 

 

노을은 miLab 플랫폼의 강점이 극대화될 수 있는 차세대 진단검사 분야와 정밀의료 분야에서의 사업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먼저, 차세대 진단검사 분야에서는 혈액 및 조직 진단검사를 위한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 miLab Dx를 개발하고 말라리아를 시작으로 말초혈액 분석,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진단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정밀의료 분야에서는 암 정밀진단과 암 프로파일링을 위한 연구용 진단검사 플랫폼 miLab Rx에 대한 신규사업 기획 및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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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제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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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의 제품군은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인 miLab Dx와 정밀 의료 플랫폼인 miLab Rx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력 제품인 miLab Dx는 하나의 All-in-one 디바이스에서 말라리아 & 열 질환, 혈액분석, 암 진단 등 3개 분야에서 총 8개 종류의 질병 진단이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당사는 2020년 6월부터 말라리아에 감염된 비정상 적혈구의 확인이 가능한 자동혈구계산 디바이스와 혈구 염색용 카트리지를 판매 중에 있습니다.

 

4. 재무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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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천원

21년 3분기 기준

자본금 44억 원 부채총계 186억 원으로

부채비율 434%로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입니다.

다행히 전기에 비해 부채가 많이 줄어들었고

자본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매출액 또한 20년 대비 4배가량 증가하며

재무상태가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5. 자금의 사용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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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금번 코스닥시장 상장공모를 통해

조달된 공모자금 중 당사로 유입되는

순수입금 19,228백만 원을

연구개발비, 시설자금, 인력 채용 및 채무상환 등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연구개발 중심 기술 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비 투입이 필수적입니다..

해마다 약 10~15%가량 연구개발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출시된 miLab Dx의 고도화와 신사업인

miLab Rx의 시장 출시를 위해 해당 자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2022년에 카트리지 생산능력을

년간 360천 개에서 1,459천 개로 확대하기 위해

카트리지 설비 증설에 1.28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2023년에는 카트리지 생산능력을 4,320천 개로 확대하고,

디바이스 생산능력을

연간 360대에서 1,200대로 확대하기 위해

카트리지와 디바이스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설비투자비로 6.9억 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구축물 투자비와 관련하여

2022년에는 생산라인 증설에 따른

생산실 클린룸 개조비로 1.5억 원가량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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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요예측 참여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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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참여 수요예측 결과는

결쟁률 31.50 대 1로

좋지 않습니다..

요즘 계속 이렇게 낮은 경쟁률이 나오고 있네요..

비례 배정은 물론이고

균등배정...? 참여해야 할까요?

 

 

 

7. 수요예측 신청 가격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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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가격 분포도는

밴드 하위 75% 미만 분포가

건수 기준 89.18%, 수량기준 92.66%가 집계되어

희망공모가 최하단 금액이었던 13,000원보다 못한

10,000원으로 공모가 확정되었습니다.

8. 의무보유 확약 기관수 및 신청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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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건도 없는 걸까요.. 데이터 오류일까요?

공모 청약 당일까지도 이렇다면

한 것도 없는 것이겠죠?

DART에 업데이트되면 바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9. 배정내역 및 최고 청약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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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을 공모주 청약을 통해

모집될 1,500,000주 중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 물량은

375,000주로 25%에 해당됩니다.

 

 

주관사의 비율은 

한국투자증권 1,050,000주 삼성증권 450,000주로

7대 3 비율이네요

이는 기관 참여 포함 물량입니다.

 

일반청약대상 모집주식수는

한국투자증권 262,500주 삼성증권 112,500주로

한국투자증권에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해 보입니다.

한국투자 증권의 균등배정 최소 청약단위는 10주로

최소 증거금 50,000 이 필요하네요.

최대 청약한도는

일반 고객 기준 9,000주로 

최대 증거금  45,000,000원 입니다.

삼성증권의 경우 균등배정 최소 청약단위는 10주로

최소 증거금 5만 원 동일하고

최고 청약한도는

일반 고객 기준 5,500주로

최대 증거금 27,500,000 원입니다.

 

 

정리!!
노을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낮음, 의무보유확약비율 낮음
경쟁률 31.50 대 1
의무보유확약비율 0%
공모가 10,000원 확정
청약 일정  2월 21일 ~ 22일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3월 공모주 청약일정 IPO / 수요예측 일정 발표일

22년 2월 공모주 청약 일정 IPO (추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