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관련주 / 윤석열 정책주 / 도시재생관련주

 

오늘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개발 대못 뽑기에 이어
윤석열 당선인의 재건축 규제 완화
공약 실현 기대감에
재건축 시작이 들썩이는 분이기다.

이와 관련된 대형 건설사부터 중소형 건설사까지
한번 살펴보자

1. 현대건설 000720

 

현대건설은 토목과 건축공사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1984년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현대엔지니어링 등의 종속회사가 있고
진행하는 사업부문은
토목부문, 건축/주택부문, 플랜트 부분, 기타 부분이 있으며
우리나라 원전의 대부분을 시공한 원전 관련주 이기도 하다.
최근 국내 최소로 UAE 원전 4기를 수주하여
최고의 원전 시공기술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서울시 노량진 재개발 구역들 중
1구역에서 연내 시공사 선정을 준비 중에 있는데
조합설립 때부터 현대걸설이 언급되는 등
큰 관심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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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오롱글로벌 003070

 

 

코오롱글로벌은
1960년 협화 실업으로부터 설립되어
1978년 9월에 주식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회사이다.

사업부문은
건설사업부문, 상사사업부문, 자동차 판매부문,
기타 사업부문, 휴게시설운영사업부문으로 나뉘어있고
코오롱 하늘채, 린든 그로브와 같은
주택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30층, 총 1012가구로 조성계획 중인
노량진 3구역 재개발 구역 수주를 진행 중에 있으며
최고의 입지로 손꼽히는 만큼
수주 열기가 뜨거운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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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L

 

 

DL은 1939년에 설립하여
21년 대림산업의 인적, 물적 분할을 통해
순수지주회사로 전환되었다.
21년 5월 1일 기준 대림산업에서 DL로 사명이 변경되었고
DL이앤씨, DL케미컬을 설립
브랜드 수수료, 배당수익, 임대수익 등 지주회사 사업을 진행 중이다.

 

4. GS건설 006360

 

 

지에스건설은
건축주택부문, 신사업부문, 플랜트 부문, 인프라 부문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무용 빌딩, 생산시설, 주거시설, 정유,
석유화학 및 환경 등에 사용되는 설비 등을
건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호주에서 기술력 자금력을 인정받아
해외 PPP사업(민간 합작투자사업)에 진출하는 등
주목해볼 만한 기업이다.

5.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2000년 12월 27일
대우그룹의 건설부문이 인적분할 방식으로
주식회사 대우건설을 신설법인으로 설립되었다.

주택건축부문, 토목부문, 플랜트 부문, 신사업부문 기타 부문으로
사업을 영위 중이고 총 17개의 계열회사가 있다.